[내일날씨]월요일 곳곳 비바람 후 낮부터 차차 개

아침 최저기온은 8∼11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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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4일은 전국 곳곳에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과 충청 내륙, 전라 동부, 제주도는 새벽까지 비가 오겠고, 강원도와 경북 북부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다 점차 그치겠다. 기온이 낮은 강원 고산지대에는 비 대신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도 5∼30㎜,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전북 5∼10㎜, 광주·전남과 경북 남서 내륙 및 북부, 제주도 5㎜ 미만이다.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시속 55㎞(산지 70㎞) 안팎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8∼11도, 낮 최고기온은 18∼21도로 예보됐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높게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와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강풍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이는 만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겠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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