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퇴직 국장단 "오산의 변화, 이권재가 적임자"…전격 지지 선언

민선8기 오산시 퇴직 국장단, 이권재 후보 지지 선언
"12년 정체된 오산 행정, 추진력 갖춘 새 리더십 절실"

민선 8기 경기 오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오산시청에서 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했던 퇴직 국장급 공무원들이 국민의힘 이권재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선거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민선 8기 오산시 퇴직 국장단이 3일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에 대한 지지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이권재 후보 제공

민선 8기 오산시 퇴직 국장단이 3일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에 대한 지지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이권재 후보 제공


오산시 퇴직 국장단은 3일 오후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 후보의 승리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


이날 지지선언에 참여한 퇴직 국장은 김기수 전 경제문화국장, 김승규 전 자치행정국장, 노승일 전 도시주택국장, 정하철 전 도시주택국장 4인이다.

이권재 후보 측에 따르면 해당 국장들은 오산시에서 30년 이상 근속한 4급 서기관 출신 엘리트 공직자들이다.


김승규 전 국장은 기획·예산통으로 정평이 났으며, 김기수 전 국장은 교통분야에서 이권재 후보와 호흡을 맞췄다. 노승일·정하철 전 국장 역시 각종 도시개발에 관여했으며, 세교3신도시 지구지정에 이권재 후보와 함께한 주역들이다.


이들 전직 국장들은 한 목소리로 "직주락 중심의 오산시 제2의 도약,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와 예산 1조원 시대를 이끌 사람은 이권재 후보"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이권재 후보를 시장으로 모시고 일을 하는 동안 그의 식지 않는 열정과 오직 오산시 발전만을 위한 제1호 세일즈맨의 모습을 여실히 봤기에 민선 9기 오산의 지속 발전을 위해선 이 후보의 재선이 절실하다는 생각에 힘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이권재 후보는 "민선 8기 역전의 용사들께서 지지선언을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재선 시장에 당선되면 전직 국장님들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함께 의논하며 더욱 더 오산이 빛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산=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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