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이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를 통해 꽃과 사람, 그리고 예술을 하나로 잇는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관람객의 감정과 인연까지 연결하는 입체적인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양국제박람회재단, 2026고양국제꽃박람회서 꽃·사람·예술 연결.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제공
2일 박람회장 내 '로즈페스타' 광장에서는 꽃을 매개로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로테이션 소개팅' 2회차 행사가 열렸다. 화사한 장미꽃 사이에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꽃을 주제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지난 회차에서 실제 커플이 탄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현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재단 관계자는 "꽃이 주는 로맨틱한 분위기 덕분에 참가자들이 한결 편안하게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모습이었다"며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취지를 전했다.
같은 날 꽃을 통해 완성되는 또 다른 연결, 화훼 전문가들의 치열한 경연인 'IHK컵 플라워 디자인 경기대회'가 열린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다양한 꽃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고 꽃과 사람이 만나 하나의 예술로 완성되는 과정을 선보인다.
황금연휴를 맞아 행사장인 일산호수공원은 나들이를 나온 가족과 연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고양시 제공
본선 대회는 3일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에서 각기 다른 색과 형태의 꽃들이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는 모습은 꽃이 만들어내는 또 다른 연결의 의미를 상징한다.
또한, 화훼교류관에서 열리고 있는 글로벌 화예작가전 'Floral Odyssey: 새벽에서 황혼까지'는 시간의 흐름을 꽃의 색감으로 풀어낸 몰입형 전시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관람객들은 개인의 기억과 경험을 꽃의 색채에 투영하며 깊은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화훼교류관에서는 꽃의 색과 의미가 관람객의 감정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전시 작품들이 있다. 특히 글로벌 화예작가전 'Floral Odyssey: 새벽에서 황혼까지'는 시간과 기억을 꽃의 색으로 풀어내 관람객의 감정과 경험으로 이어지는 몰입형 전시로 구성됐다.
황금연휴를 맞아 행사장인 일산호수공원은 나들이를 나온 가족과 연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고양시 제공
고양국제박람회재단 관계자는 "2일 하루는 사람과 사람이 '인연'으로, 꽃과 사람이 '예술'로 연결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1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박람회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황금연휴를 맞아 행사장인 일산호수공원은 나들이를 나온 가족과 연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약 25만㎡ 규모의 부지에는 야외 정원뿐만 아니라 버스킹 공연, 인기 캐릭터 '펭수' 팬미팅 등 매일 새로운 이벤트가 펼쳐져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2026고양꽃박람회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황금연휴를 맞아 행사장인 일산호수공원은 나들이를 나온 가족과 연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고양시 제공
황금연휴를 맞아 행사장인 일산호수공원은 나들이를 나온 가족과 연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고양시 제공
황금연휴를 맞아 행사장인 일산호수공원은 나들이를 나온 가족과 연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고양시 제공
황금연휴를 맞아 행사장인 일산호수공원은 나들이를 나온 가족과 연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펭수 모습.고양시 제공
황금연휴를 맞아 행사장인 일산호수공원은 나들이를 나온 가족과 연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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