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그룹이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특별 크루즈를 운항한다. 바다 경관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결합한 행사다.
팬스타그룹은 5월 9일 '팬스타 그레이스 스페셜 크루즈'를 운항한다고 30일 알렸다. 부모와 자녀, 조부모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크루즈는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해 북항과 영도, 조도를 순환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운항 시간은 약 2시간 30분이다.
선내에서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제기차기나 투호 대회를 비롯해 윷놀이,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 전통 놀이 체험이 마련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경품이 제공되고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든 부모 승객에게 카네이션 브로치를 증정한다. 가족 3대가 함께 탑승할 경우 조부모 2명까지 무료 승선 혜택도 제공된다.
2500톤급 그레이스호는 국내 최대 규모 연안유람선으로 넓은 실내 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췄다. 휠체어 이용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팬스타 측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다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세대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팬스타 그레이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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