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인형극으로 배우는 기후위기… 아이들 눈높이 환경교육

찾아가는 환경 인형극, 어린이집 35회 공연

기장군이 어린이 대상 체험형 환경교육을 통해 기후위기 인식 확산에 나선다.


기장군은 아이들이 기후위기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2026년 찾아가는 환경 인형극'을 운영한다.

기장군이 '2026년 찾아가는 환경 인형극'을 운영한다. 기장군 제공

기장군이 '2026년 찾아가는 환경 인형극'을 운영한다. 기장군 제공

이번 인형극은 지난 3월부터 오는 7월까지 관내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총 35회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됐으며, 전문 인형극단이 공연을 맡아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공연 작품 '고미의 특별한 여행'은 북극곰 '고미'가 지구가 아픈 이유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통해 기후위기라는 주제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을 배우게 된다.


정종복 군수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다양한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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