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개점 10주년 '10일간의 할인 대전'…주요 브랜드 최대 반값

내달 1~10일 명동점·온라인몰 동시 진행
연작·비디비치·어뮤즈 등 브랜드 엄선
명동점 구매 고객 대상 제품 증정 혜택

신세계면세점은 개점 10주년을 맞아 '단 10일간의 역대급 최대 50% 할인 대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모델들이 뷰티 브랜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모델들이 뷰티 브랜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제공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뷰티 상품을 중심으로 온라인몰과 명동점에서 동시에 운영되는 통합형 캠페인이다. 10년간의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이 검증된 브랜드를 엄선했다. 단순 가격 혜택을 넘어 제품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구매 혜택에 더해 '체험형 프로모션'을 확대했다.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SI 뷰티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 패키지'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정품과 디럭스, 샘플을 함께 구성해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브랜드별 혜택도 강화됐다. 연작과 비디비치, 어뮤즈, 스위스퍼펙션, 듀어썸, 디에이이펙트 등은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사은품도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이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연작의 지난달 중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3%, 일본인 매출은 83% 증가했다. 4월 매출도 전월 대비 150% 늘었다. 특히 K팝 아이돌과 한국 여배우 메이크업 제품으로 알려진 '베이스 프렙'은 전달 대비 약 70%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전 세계 고객에게 신세계가 보증하는 브랜드를 소개하고, 실제 사용을 통해 재구매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며 "면세점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전략을 강화해 글로벌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시장 성장 가능성이 입증된 K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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