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엔, 종속회사 바이오로제트 흡수합병

무증자 방식 소규모 합병
오는 7월 1일 합병 기일

휴온스 그룹 휴온스엔이 100% 종속회사 바이오로제트와 흡수합병한다. 건강기능식품 제조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낸다.


휴온스엔 기업 로고 이미지. 휴온스엔

휴온스엔 기업 로고 이미지. 휴온스엔

휴온스엔은 건기식 제조 전문 기업 바이오로제트를 흡수합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별도의 신주 발행이 없는 무증자 방식의 소규모 합병으로 진행된다. 주주 확정 및 채권자 이의제출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1일 합병을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으로 휴온스엔은 국제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생산 설비를 확보한다. 이를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로 삼아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바이오로제트는 휴온스엔이 지난해 11월 인수한 건기식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및 제조자개발생산(ODM) 전문 기업이다. 바이오로제트 제조시설은 제조및품질관리기준(GMP) 및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설비를 기반으로 액상, 분말, 정제(1·2라인), 하드캡슐 등 총 6종의 제형 생산이 가능하다. 스틱·파우치·병·낱알포장(PTP) 등 9종의 포장 설비를 갖추고 있다.

손동철 휴온스엔 대표는 "분산됐던 경영 자원을 통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연 기자 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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