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닭 전문 브랜드 보끔당이 4월 28일(화) 마라찜닭과 투움바찜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끔당은 이번 신메뉴를 통해 기존 고객의 재방문율을 높이는 한편, 마라·투움바 소스에 익숙한 젊은 소비자층의 유입도 노린다는 전략이다. 외식 업계에서 꾸준히 수요를 입증해 온 두 소스를 찜닭에 결합한 메뉴로, 브랜드의 메뉴 다양성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마라찜닭은 강렬한 매운맛을 제공하는 마라 메뉴들과 달리, 먹고 난 뒤에도 입안에 감도는 감칠맛과 중독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았다. 유부모찌와 분모자를 기본 재료로 넣어 소스의 풍미를 받쳐주는 동시에 씹는 즐거움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두 째로 투움바찜닭은 크림 소스의 고소함과 닭고기 특유의 깊은 풍미가 균형 있게 맞아떨어지는 메뉴다. 크림파스타와 찜닭의 경계를 허문 구성이 독특하다. 투움바 소스 본연의 진하고 직관적인 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강점이다. 양송이버섯, 새우, 햄, 떡, 스파게티 면 5종의 토핑이 기본으로 포함돼 있어 가격 대비 구성이 알차다는 평가다.
사이드 메뉴 라인업도 동시에 확대된다. 팽이버섯튀김과 누룽지가 새롭게 추가되며, 메인 메뉴와의 조합을 염두에 둔 구성으로 전체적인 식사 경험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보끔당 관계자는 "마라와 투움바는 이미 시장에서 충분히 검증된 맛인 만큼, 찜닭과의 결합이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을 반영한 메뉴 개발을 앞으로도 이어갈 예정이며, 이번 신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찜닭에 최신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시도는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공략한 영리한 라인업 확장으로 풀이된다. 신메뉴 관련 자세한 내용은 보끔당 전국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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