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어촌기본소득, 지역경제 활성화 '효자'

지역화폐 78%사용·캠페인 통해 성과 배가 노력

충남 청양군의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체 지급액 85억원중 78%가 군내 모든 지역에서 소비되며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군은 기본소득이 주민의 생활 안정은 물론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경제 백신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충남 청양군이 매월 말일을 '청양사랑 기본소득Day'로 정하고 캠페인을 실시 한다.

충남 청양군이 매월 말일을 '청양사랑 기본소득Day'로 정하고 캠페인을 실시 한다.


군은 매월 말일을 청양사랑 기본소득 Day로 지정하고 활기찬 소비문화로 확산시키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청양사랑 기본소득 Day는 매월 지급되는 기본소득을 지역 상권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독려하는 소비 촉진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최의호 농촌공동체 과장은 "농어촌 기본소득은 주민 생활 안정뿐만 아니라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매월 말일 '기본소득 Day'와 챌린지를 통해 주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활기찬 청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충청취재본부 오광연 기자 okh295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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