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튜디오협회 28일 창립식…스튜디오 정보 플랫폼 개발

문체부 승인 거쳐 공식 출범

한국스튜디오협회 28일 창립식…스튜디오 정보 플랫폼 개발

한국스튜디오협회가 28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창립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드라마와 영화, 광고, 뮤직비디오 등의 세트를 제작하고 촬영을 지원하는 스튜디오들이 모여 만든 조직이다. 지난해 8월 설립됐고,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승인받았다.

협회는 스튜디오 통합정보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 국내외 제작사들이 지역별 스튜디오 정보와 시설 현황, 예약 서비스 등을 확인하도록 할 계획이다.


세트장 박람회 및 체험형 전시 프로그램 참여도 확대한다. 해외 관광객들이 드라마와 영화 제작 현장을 체험하도록 할 예정이다.


협회는 조만간 촬영 인프라 관련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 확대를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이호성 회장은 "문화콘텐츠산업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창립식에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 장원석 대표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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