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을 기획한 서윤희 연구관과 유새롬 연구사 등 탁월한 성과를 낸 직원 13명(5팀 12명·개인 1명)을 포상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 서윤희 연구관과 유새롬 연구사는 지난해 11월28일부터 올해 3월3일까지 열린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을 기획해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으로서는 역대 3위, 국내 유산을 소재로 한 특별전 중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관람객 40만7045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서윤희 연구관과 유새롬 연구사는 전시를 위해 전 세계 45개 기관과 개인 유물 소장자를 직접 설득해 유물 369점을 한자리에 모았으며, 영웅 서사를 넘어 '인간 인순신'을 조명하는 몰입형 전시를 연출해 많은 국민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9일 정부세종청사 15동 문체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특별성과 포상식 및 비생산적 일 줄이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대중문화산업과 김유미 과장, 박인혜 사무관, 천혜정 주무관과 비상안전기획관 이락희 사무관은 지난달 열린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의 공연시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암표를 차단하고 공연 현장의 안전을 관리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선수단의 안전한 참가 지원과 코리아하우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차단비 서기관과 국제체육과 이승엽 주무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정책 수혜자의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한 '2026년 달라지는 정책홍보' 짧은 영상 15종을 기획·제작한 디지털소통콘텐츠과 김우석 주무관과 이새하 주무관, 해외 한국 관련 대표적인 오류사례를 52건 선정, 관계기관 검증을 거친 정확하고 공신력 있는 정보를 담은 '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 사례집'을 발간한 해외홍보기획과 김온승 주무관, 게임물관리위원회 내 '확률형 아이템 피해구제센터'를 정식 개소(2026년 2월)해 게임이용자들이 확률형 아이템으로 인한 피해 상담부터 구제까지 받을 수 있는 일괄 지원체계를 마련한 문화전략담당관 김지은 과장과 게임콘텐츠산업과 김태형 주무관도 포상을 받는다.
최휘영 장관은 "이번 포상은 국민 관점에서 새로운 시도와 혁신, 파급 효과는 물론, 치열한 고민과 노력을 통해 성과를 달성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며 "40만 관객이 열광한 고품격 전시 기획부터 전 세계 1840만 관객이 지켜본 대규모 공연의 완벽한 안전관리에 이르기까지, 우리 직원들의 전문성과 헌신의 결과가 특별한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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