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대상 체험형 프로그램 '보드게임 도전(챌린지) 보겜 삼대장'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보드게임을 활용해 집중력과 전략적 사고를 키우고, 또래 간 협동과 건전한 경쟁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청소년들은 세 가지 게임을 중심으로 규칙을 익히고, 개인과 팀 단위 활동을 병행하며 판단력과 협응 능력을 높였다.
교육 과정 초기에는 게임 규칙 이해와 개인 연습을 통해 기본기를 다졌고, 이후 모둠별 대항전을 통해 순발력과 집중력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차가 이어질수록 난도를 높여 몰입도를 유지한 점도 특징이다.
참여 학생들은 디지털 기기 중심의 여가에서 벗어나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경험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고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보드게임 프로그램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보드게임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활동으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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