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꽃게축제 "꽃게도 먹고, 공연도 즐기세요"

서망항서 1일부터 3일간…체험·할인 행사 풍성

전남 진도군이 제철 꽃게를 주제로 한 대표 수산물 축제를 연다. 군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임회면 서망항 일원에서 '제10회 진도 꽃게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도 꽃게축제 포스터. 진도군 제공

진도 꽃게축제 포스터. 진도군 제공

이번 축제는 진도 꽃게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연과 체험, 할인 행사가 결합된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내달 2~3일 열리는 '진돗개 페스티벌'과 연계해 서망항과 진돗개 테마파크를 잇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방문객에게 꽃게 할인권을 제공해 축제 간 연계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할인권은 행사장 종합상황실에서 배부되며, 1인 최대 3kg까지 적용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꽃게 경매와 꽃게 라면 끓이기 체험, '꽃게 댄스 챌린지'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 포토존을 통해 바다 풍경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관광객 유입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 품질의 진도 꽃게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수산물 소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는 수산물 축제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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