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AI 접목 창업가 육성

사회적경제 로컬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운영

광주광역시 서구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창업가 양성에 나선다. 서구는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형 창업가 육성을 위해 '사회적경제 로컬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창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창업 아이템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실전형 교육 과정으로 구성했다.

광주 서구청 전경

광주 서구청 전경


교육은 6월9일부터 7월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서구 신중년 AI 디지털 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사회적경제 트렌드 분석부터 AI 활용 아이템 발굴, 비즈니스 모델 설계, 정부지원사업의 이해까지 창업 준비 전 과정을 다룬다. 아울러 선배 창업가의 실무 강연과 한 장으로 완성하는 사업계획서 실습을 더해 실제 창업 실행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모집 기간은 6월5일까지이며 서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또는 직장을 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서구청 누리집 공시공고란의 관련 서류를 준비해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지역의 문제를 지역에서 풀어내는 소셜벤처가 바로 우리 지역의 미래 경쟁력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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