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자이르네 투시도
자이S&D가 공급하는 '공덕역자이르네'가 특별공급에서 평균 70.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접수를 마쳤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7일 진행된 특별공급 94세대 모집에 총 6,662명이 몰렸으며, 특히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48㎡ 타입이 99.4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52㎡A(91.13대 1), 59㎡A(70.50대 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분양가 상승과 대출 규제로 인해 자금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공간 활용도가 개선된 소형 평형이 분양 시장의 주력으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
유형별로는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가장 많은 수요가 몰렸다. 생애최초는 15세대 모집에 4,022명이 접수해 268.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신혼부부도 40세대 모집에 2,313명이 신청해 57.83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덕역자이르네는 반경 500m 이내에 공덕역이 위치한 쿼드러플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5·6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신안산선(계획)이 추가될 경우 총 5개 노선을 갖춘 펜타 역세권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여기에 공덕역 일대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일반·간선·지선·직행·공항버스 등 20여 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등 주요 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염리초와 동도중이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숭문중·고를 비롯해 서울여자중·고, 서울디자인고, 일성여자중·고 등 다양한 학군이 인접해 있다. 마포구 내 대표 학원가로 꼽히는 대흥역 일대 학원가도 가까워 학습 인프라가 탄탄하며, 연세대·서강대·이화여대·숙명여대 등 주요 대학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마포점)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금융·의료·상업시설이 고루 밀집해 있어 높은 생활 편의성을 갖췄다. 또한 마포경찰서,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서울서부지방법원 등 주요 공공기관이 인접해 행정 접근성이 뛰어나며, 마포구보건소를 비롯해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용산성심병원 등 주요 의료시설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라운지 등 입주민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83세대에 대한 1순위 청약은 28일 해당지역을 시작으로 29일 기타지역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선정 시 추첨제 비율이 60%에 달해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에게도 당첨 기회가 열려 있다. 당첨자 발표는 5월 8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9년 1월 예정이다. 도심 내 다중 역세권 입지와 소형 평형의 실용성이 결합된 단지인 만큼 실거주와 자산 가치를 동시에 고려하는 젊은 층의 청약 열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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