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 항균·항곰팡이 소재 전문기업 트윈위즈가 28일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도약 중인 SP삼화(옛 삼화페인트공업)에 트윈위즈의 액상 항균 소재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SP삼화가 고기능성 소재와 첨단 신소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만큼, 향후 다양한 산업용 제품 개발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도 나온다.
이날 트윈위즈 관계자는 "공급하는 액상 항균 소재는 기존 제품의 색상, 외관, 물성 변화를 최소화하면서 항균·항곰팡이 기능을 부여할 수 있는 기능성 첨가 소재"라며 "도료와 필름, 코팅액, 수지, 잉크, 라텍스 등 다양한 산업 소재에 적용 가능하며, 고객사는 기존 생산 공정의 변경 없이 항균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윈위즈가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도약 중인 SP 삼화(옛 삼화페인트공업)에 액상 항균 소재를 공급하기 시작한다. 트윈위즈
이번 공급은 트윈위즈의 소재 기술이 국내 대표 화학·도료 기업의 제품 개발 및 고기능성 소재 포트폴리오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 연구개발 및 공동개발 중심의 사업 단계를 넘어, 국내 주요 화학기업을 대상으로 한 소재 공급 레퍼런스를 추가로 확보하게 된 것이다.
트윈위즈는 이번 SP삼화 공급을 계기로 국내외 화학·소재 기업과의 협력을 늘리고, 항균 기능이 요구되는 건축자재, 생활소재, 산업용 코팅, 포장재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김창수 트윈위즈 대표는 "이번 SP삼화 공급 개시는 트윈위즈 소재의 산업 적용성과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라며 "도료, 코팅, 필름, 수지 등 다양한 소재 분야에서 고객사가 원하는 기능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항균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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