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연, 외식업중앙회 품고 150만 회원 시대 열었다

송치영 회장 "소상공인 대표성 완성"

소상공인연합회가 27일 한국외식업중앙회를 정회원으로 공식 맞아들였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정회원 입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 연말 회원 100만명 시대를 연 데 이어 91개 단체 150만 회원 시대를 바라보게 됐다.


이날 입회식에는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김우석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업종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외식업 대표단체인 한국외식업중앙회의 참여를 계기로 소상공인연합회의 대표성과 조직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정책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김우석 한국외식중앙회 회장이 27일 열린 정회원 입회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김우석 한국외식중앙회 회장이 27일 열린 정회원 입회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의 가입을 계기로 외식업을 포함한 주요 업종 대표 단체가 하나의 체계로 결집하게 되면서,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보다 폭넓게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외식업은 소상공인 업종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분야로, 소상공인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 요구에 있어 소상공인연합회의 실질적인 영향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외식업은 골목상권의 중심이자 생활경제의 최전선으로, 이번 입회는 단순한 회원 확대를 넘어 소상공인 대표성의 완성이라는 의미를 갖는다"며 "이제 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는 하나의 목소리로 현장의 요구를 전달하고 정책 대응의 무게와 영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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