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앙도서관, 가정의달 맞아 안미란 동화작가와 만남 개최

초등학생 대상 독서 프로그램

장애 인식개선·공감 가치 나눠

부산시립중앙도서관은 다음 달 23일 중앙도서관 수정분관에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가정의달 기념 프로그램 '우리가 꿈꾸는 스토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독자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작품의 창작 과정과 메시지를 이해하며 보다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부산에서 활동 중인 동화작가 안미란이 참여해 장애 인식 개선 동화인 '내겐 소리로 인사해 줘'의 창작 과정과 작품에 담긴 의미를 소개한다.


또 연대와 사랑, 인권을 주제로 '본다는 것'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보고,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정분관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동인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어린 학생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중앙도서관 안미란 동화작가와 만남 안내문. 부산시립중앙도서관 제공

부산중앙도서관 안미란 동화작가와 만남 안내문. 부산시립중앙도서관 제공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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