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신세계, '삼박자' 호황에 목표가↑"

신영증권 32만원에서 50만원 상향

신영증권은 28일 신세계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2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당사의 유통업 목표 배수 20% 상향과 실적 추정치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종전 대비 56% 상향한다"고 밝혔다.

서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신세계의 실적이 전년보다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연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9%, 33.4% 증가한 3조1339억원, 177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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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백화점·면세점·신세계인터내셔날이 호황을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화점의 경우 지난해까지 강남점과 본점 등 주요 점포를 리뉴얼한 이후 국내 백화점 업황 특수가 이어지며 실적 상승으로 이어졌다. 서 연구원은 "백화점 사업 부문의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8%, 28.8% 증가한 2조345억원, 1381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백화점 실적 호황은 올해 상반기 내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면세점의 영업이익은 인천공항 DF2 구역 철수에 따른 임차료 절감 효과(연간 약 1200억원)를 감안해 올해 300억~4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도 예상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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