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SSOFT가 공식 공급하는 3D 측정 솔루션 FARO의 주요 제품 라인업
3D 솔루션 전문기업 이즈소프트(대표 서현배)는 기존 크레아폼(Creaform)에 이어 파로(FARO) 제품의 공식 대리점 계약 체결을 통해, 접촉·비접촉을 아우르는 통합 3D 계측 솔루션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크레아폼과 파로의 통합으로 '파로 크레아폼(FARO CREAFORM)' 체계가 구축되면서, 이즈소프트 역시 두 브랜드를 아우르는 공식 대리점으로서 통합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 라인업 확장을 통해 이즈소프트는 비접촉식 스캐닝과 접촉식 측정을 모두 지원하는 체계를 갖췄다. 고객은 하나의 공급 채널에서 공정 특성에 따라 적합한 계측 방식을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크레아폼의 비접촉식 휴대용 3D 스캐너는 블루 레이저 광원을 기반으로 복잡한 형상의 데이터를 초당 수백만 포인트 속도로 취득할 수 있다. 대표 모델인 'HandySCAN 3D Series'는 별도의 고정 장치 없이 현장에서 즉시 고해상도 데이터를 빠르게 취득할 수 있으며, 소형 부품부터 대형 구조물까지 다양한 측정 환경에 대응이 가능하다.
이번에 공급을 시작한 파로의 접촉식 측정 암(FaroArm)은 프로브를 이용해 제품의 특정 지점을 직접 측정하는 방식으로, 기하학적 치수 및 공차(GD&T) 분석에 활용된다. 특히 홀 위치, 평면도, 직각도 등 검증이 중요한 공정에서 활용도가 높다.
이즈소프트는 장비 공급에 그치지 않고, 20년 이상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커스터마이징과 자동화 구축까지 지원하고 있다. 특히 최근 MES 연동과 품질 검사 자동화 구축 경험을 통해 공정 환경에 맞춘 계측 시스템을 제공해 온 점이 강점이다.
이즈소프트 3D 메트롤로지 사업부 강주희 부서장은 "크레아폼에 이어 파로까지 담당하게 되면서, 고객들은 접촉식과 비접촉식 장비를 하나의 흐름 안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장 조건에 맞춘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즈소프트는 2015년부터 크레아폼 공식 대리점으로 활동해 왔으며, 2023년에는 대리점 최고 등급인 Strategic 등급을 달성했다. 이를 기반으로 기술 지원 역량과 공급 신뢰도를 인정받으며 4년 연속 국내 대리점 1위를 달성하고 있다. 또한 이번 SIMTOS 2026 전시회에서 통합 이후 '파로 크레아폼(FARO CREAFORM)'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해 접촉·비접촉 통합 계측 현장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