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축제 즐기고 할인혜택도” 담양 먹깨비 이벤트

총 980명에 3,000원 할인쿠폰 선착순 지급
1인당 최대 4회까지 중복 이용 가능

담양군이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제25회 담양 대나무 축제를 기념해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남 담양군이 제25회 담양 대나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공배달앱 '먹깨비'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남 담양군청 전경. 전남 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청 전경. 전남 담양군 제공

이번 행사는 공공배달앱 이용을 활성화해 배달 플랫폼의 높은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 소비자에게는 혜택을 제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할인 이벤트는 오는 5월 1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관내 '먹깨비' 이용자 총 980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 쿠폰은 1만 2,000원 이상 주문 시 하루 한 번 사용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1인당 최대 4회까지 중복 이용이 가능하다.


담양군 관계자는 "대나무 축제 기간 담양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먹깨비를 통해 지역의 맛을 보다 저렴하게 즐기길 바란다"며 "수수료 부담을 낮춘 착한 소비가 지역 골목 상권에 실질적인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 대나무 축제는 전남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군은 이번 배달앱 할인 행사와 더불어 축제 기간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연계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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