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전국 사이클 동호인 집결… 대회 안전하게 마무리

전국 동호인 283명 참가… 이틀간 열전
안전 운영·관광 연계 효과 ‘톡톡’

경남 함양군은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상림·하림공원과 병곡면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사이클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사이클연맹과 경상남도, 경상남도체육회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함양군이 운영을 지원했다.

[사진 제공=함양군] 2026 전국생체 사이클대회 진행 현장 사진

[사진 제공=함양군] 2026 전국생체 사이클대회 진행 현장 사진


국내 최대 규모 생활체육 종합대회인 만큼 사이클 종목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호인 선수단 283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대회 첫날에는 하림공원 일원에서 도로 경기가, 둘째 날에는 병곡면 일원에서 산악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함양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코스는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군은 경찰서, 소방서,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 통제와 응급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 관리에 완벽히 했다. 자원봉사자와 군 직원들도 현장에서 참가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이와 함께 선수단과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광 홍보를 병행해 상림공원과 지리산 풍경 길 등 지역 명소 방문을 유도하며 스포츠와 관광의 연계 효과도 높였다.


함양군 관계자는 "큰 사고 없이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과 관광이 결합한 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회 유치와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경기 결과는 '2026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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