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주금공은 27일 '2025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평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자회사를 설립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총 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회사 안정성·지속성 ▲독립성 보장 및 관계 구축 ▲노동자 처우 개선 ▲전문적 운영 노력 등 4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금공은 모·자회사 간 노사 공동협의회를 정례 운영하고, 자회사 운영 지원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지속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또한 자회사 자율성과 독립성 강화를 위한 협약 체결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은 요인으로 꼽혔다.
주금공 관계자는 "4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은 자회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 협력을 이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회사의 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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