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안 센트럴 제기동역'이 오는 29일 청약홈을 통해 임의공급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가로주택 정비사업으로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19층, 총 76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입주는 2027년 11월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임의공급 물량은 총 19세대로, 전용면적 59㎡ A·B·C 타입 17세대와 전용 74㎡ 2세대가 포함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과 반경 약 27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를 통해 광화문, 시청, 종로 등 도심 주요 업무지구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제기동역은 향후 동북선 환승역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인근 청량리역의 GTX-B·C 노선 신설 등 대형 교통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되는 지역이다.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롯데마트, 이마트 청계천점 등이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서울약령시장과 경동시장, 청량리 종합시장 등 전통시장도 인접해 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서울성심병원,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등 의료시설 접근성도 확보돼 있다.
주거 환경 측면에서는 정릉천 산책로를 통해 청계천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하며, 반경 약 1km 내에 청계천 버들습지, 용두공원, 선농단 역사공원, 정릉천 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청량리·제기동 일대에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다수 추진 중이다. 반경 1km 내 약 1만4000여 세대 규모의 정비사업이 계획돼 있으며,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 등과 함께 주거환경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임의공급은 총 76세대 중 19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용 59㎡ A·B·C 타입 17세대와 전용 74㎡ 2세대가 포함된다. 일반분양 물량이 30세대 미만으로, 관련 규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전매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서울 도심 업무지구와 인접한 역세권 입지에 전매 제한 등 규제 문턱까지 낮아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가로주택 정비사업 전용 플랫폼 '새집투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인근에 분양 사무실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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