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주말에도 도내 주요 행사장을 찾아 활발한 소통 행보를 벌였다.
박 도지사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창원 호텔인터내셔널과 KBS 창원홀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722지구 제10년 차 지구대회' 첫째 날에 참석했다.
국제로타리 3722지구가 주최·주관한 이번 지구대회에는 총재단, 클럽회장단, 클럽회원과 가족 등 1000여 명이 자리해 한 해 동안의 봉사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회원 간 화합을 다졌다.
이 자리에서 박 도지사는 취약계층 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 로타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격려했다.
또 유공자들에게 도지사 표창 8점도 수여했다.
박 도지사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창원 호텔인터내셔널과 KBS 창원홀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722지구 제10년 차 지구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
이어서 박 지사는 25일 오후 창원시청 광장에서 열린 '불기 2570년 연등축제 및 봉축탑 점등식'에 참석해 도민 화합과 지역 번영을 기원했다.
창원특례시불교연합회가 주최하고 창원특례시불교총연합신도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자비와 상생의 정신을 되새기며 지역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창원특례시불교연합회 회장인 성주사 주지 법안 스님을 비롯한 지역 불교계 관계자, 신도회 관계자, 재가불자 등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축사를 통해 "만물이 생동하는 희망찬 봄날, 창원특례시를 자비의 빛으로 밝힐 점등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법안스님과 이상연 회장님을 비롯한 불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늘 이 자리가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불교계가 함께 상생하며 발전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함께하신 모든 분의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가 늘 충만하고, 앞날에 자비와 광명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지사는 26일 오후 3시 30분 사천시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사천 와룡문화제 폐막식에 참석해 행사 마침표를 함께 찍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