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황제 접견례 체험 현장.
덕수궁관리소는 5월 한 달간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정관헌 및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석조전에서 만난 세계'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한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 운영됐다. 참여 어린이는 대한제국의 외교 상황을 공부하고, 외교 공간이던 석조전을 탐방한다. 이어 황제와 외교관 역할을 맡아 대한제국 황제 폐현 의례를 직접 체험한다. 정동 일대에 있었던 외국 공사관 공간을 주제로 한 보드게임에도 참여한다. 폐현은 대한제국 황제를 찾아뵙는 의식이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5학년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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