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25일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여수시장과 장성군수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우선 여수시장 후보로는 서영학 후보가 김영규 후보를 제치고 최종 승리했다.
이번 여수시장 경선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일반시민 80%·권리당원 20% 비율로 전화 여론조사를 진행해 이뤄졌다.
민주당 전남도당 로고
당초 민주당은 예비경선을 통과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지난 14일과 15일 시민 50%·권리당원 50% 비율의 경선을 실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권리당원 명부 유출 논란이 이어지면서 경선 일정이 연기됐다.
이후 민주당은 여수시장 선거구를 전략선거구로 지정하고 경선 투표 방식을 변경했다.
대리투표 의혹으로 일정이 연기됐던 장성군수 경선에서는 김한종 후보가 박노원·소영호 후보를 제치고 공천권을 확보했다.
한편 이번 여수시장, 장성군수 후보 확정으로 민주당은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21곳의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남은 화순군수 경선은 26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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