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의 관점에서 금융현장 동향을 파악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리포터 약 100명을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선발된 리포터는 주요 금융 이슈와 금융시장 및 소비자 동향을 분석한 리포트를 작성해 월 1~2회 금감원에 제출하게 된다. 또한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현안이나 주요 감독 정책 등 특정 주제에 대한 제보와 설문조사에도 참여한다.
활동 기간은 1년으로, 분기별 우수 리포트에 대해서는 최대 20만원의 활동 수당이 지급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리포터를 선정하고 소비자보호감독총괄국장 명의 인증서를 발급한다.
금융지식을 갖추고 금융거래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금융소비자는 누구나 금감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관심 분야에 따라 은행, 금융투자·자본시장, 보험 등 업권별 8개 분과 중 최대 3개까지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이며, 결과는 다음 달 26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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