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4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겠다.
23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11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 수준으로 예보됐다. 특히 내륙 지역은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내일(24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사진은 지난 19일 인천 중구 선녀바위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의 모습. 연합뉴스
25일 오전까지는 평년(최저 7~11도, 최고 18~2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이 이어지겠으며, 이후에는 기온이 더 올라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만큼 조업이나 항해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 남해서부 동쪽 먼바다에는 내일 밤까지 바람이 초속 8~15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0~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 역시 24일 오후까지 초속 9~13m의 강한 바람과 함께 1.0~2.5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해상에서는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예상되는 만큼 최신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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