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영화 '고스트 인 더 셀' 100만 관객 돌파

안와르 감독 신작…바른손이앤에이 제작·판매
개봉 엿새 만에 성과…100개국 이상 판매

영화 '고스트 인 더 셀' 스틸 컷.

영화 '고스트 인 더 셀' 스틸 컷.


바른손이앤에이는 제작과 해외 판매를 맡은 인도네시아 영화 '고스트 인 더 셀'이 지난 16일 현지에서 개봉해 엿새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조코 안와르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정체불명의 존재가 교도소 수감자들을 위협하면서 갱단과 교도관들이 생존을 위해 협력하는 과정을 그린다. 지난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뒤 100개국 이상에 판매됐다. 오는 30일에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다음 달 7일에는 태국에서 개봉한다. 미국, 영국, 호주, 프랑스, 독일 등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최윤희 바른손이앤에이 대표는 "안와르 감독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장르물 감독"이라며 "이번 해외 판매 성과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안와르 감독의 제작사 컴앤씨 픽쳐스와 2년간 독점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향후 공동 제작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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