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법무부장관 감사패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교보교육재단이 청소년 사회정착을 도운 공로를 인정받아 20일 서울 동대문구 교보교육재단에서 법무부장관 감사패를 받았다. 오른쪽부터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 이영면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교보교육재단
재단은 법무부로부터 소년원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건강한 사회 복귀를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재단은 2019년부터 안양소년원(정심여자중고등학교)에서 예술 치유 프로그램인 '마음두드림(Do Dream)'을 운영하고 있다.
마음두드림은 연극 등 예술 활동을 통해 위기 청소년의 심리적 치유와 주체성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전국 소년원에 매년 인성도서를 기증해 왔다. 지난해까지 누적 기증 도서는 7000여권(누적 지원액 약 1억2249만원)이다.
이와 연계해 진행 중인 '책갈피 독서편지 쓰기 공모전'에선 학생 25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울러 재단은 소년원 청소년들도 정규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이라는 점에 주목해 2023년부터 '담임쌤 자랑 대회' 공모전 참여를 지원 중이다.
담임교사에 대한 감사함을 편지나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학생과 교사가 교정 교육 현장에서 따뜻한 유대감을 나누도록 도왔다.
지난해부터는 교직원과 가족을 위한 '나눔숲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해 교육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올해 캠프는 오는 6월 23~24일 대전숲체원에서 진행한다.
최화정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단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품을 갖춘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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