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서점 200곳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활동 지원 사업 '인생독서×인생서점' 참여 서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청은 27일까지 '서점온' 누리집에서 받는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서점 200곳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활동 지원 사업 '인생독서×인생서점' 참여 서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출판진흥원이 지원하고 한국서점조합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어린이·청소년·성인·노년 등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춘 독서문화 활동을 지역서점에서 기획·운영하도록 한 사업이다. 전 국민의 독서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모집 대상은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지역서점 200곳이다. 대형서점과 체인형 서점은 제외된다. 선정된 서점은 2개 이상의 생애주기를 선택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게 된다.
선정 서점에는 최대 550만원의 문화활동 운영비와 50만원의 서점주 활동비가 지원된다. 지역 내 기관이나 소상공인과 협력체를 구성해 '확장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5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지원금 400만원은 선지급해 서점의 초기 부담도 줄일 계획이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지역서점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 공간"이라며 "한국서련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서점이 전 생애를 아우르는 독서 거점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서점 운영의 지속성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심사 결과는 30일 '서점온' 공지사항과 개별 전자우편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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