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2차 종전 회담 참석 여부를 확정하지 않은 가운데 미국은 2차 종전 회담에 이란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알자지라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 기자와 전화 통화에서 미국 대표단이 곧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이 시점에서 누구도 장난을 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미국 협상단과 함께하지 않았지만 이란 지도자들을 만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고 알자지라 기자는 전했다. 이란이 2차 회담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것이다.
앞서 이란 외무부는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미군이 이란 국적의 화물선을 나포한 사건과 관련해 새로운 회담을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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