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의 대표적인 휴식처인 고모호수공원이 4년여간의 정비 사업을 마치고 시민들을 위한 명품 수변 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백영현 포천시장(가운데)이 20일 고모호수공원 광장에서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모호수공원 리뉴얼 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있다. 포천시 제공
포천시는 20일 고모호수공원 광장에서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모호수공원 리뉴얼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노후화된 광장시설을 전면 정비해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쾌적한 수변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고모호수공원은 그동안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찾는 휴식 공간이지만 시설 노후화로 이용 환경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포천시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공원 전반에 대한 새 단장을 추진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련 협의, 농업보호구역 해제,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실시계획인가 등 다수의 행정절차가 수반됐으며, 관계기관 간 협의와 조정을 거쳐 약 4년 만에 사업을 완료했다.
사업을 통해 야외무대, 수변 산책길, 관람형 휴게공간, 정원, 야간조명, 주차장, 사진 촬영 구역 등 다양한 시설이 새롭게 조성됐다.
특히 수변 공간과 연계한 보행 동선과 휴식 시설을 확충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야간경관 개선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포천시, 고모호수공원 리뉴얼 사업 준공. 포천시 제공
준공식은 기념사와 함께 제막식, 색줄 자르기, 기념식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고모호수공원이 시민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편안한 쉼터이자 소중한 추억이 쌓이는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됐다"며 "이번 새 단장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공원으로 한 단계 도약했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고모저수지 일대를 중심으로 수변 공간을 지속적으로 정비하며 시민 친화적인 공원 환경 조성에 힘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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