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66주년인 19일 더불어민주당은 민주 열사들의 희생을 기리며 내란의 잔재를 청산하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자유·민주·정의를 위해 헌신한 민주 열사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4·19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주권자 국민이 지켜온 민주주의를 더욱 공고히 세우겠다"고 했다.
박해철 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66년 전, 마산 3·15 의거에서 시작된 횃불이 4·19 혁명으로 타오르며 5.18 민주화운동과 6월 민주항쟁을 거쳐 이 땅에 비로소 '국민주권의 역사'가 열렸다"고 했다.
이어 "내란수괴 윤석열의 지난 12.3 불법 계엄 앞에서 우리 시민들이 두려움 없이 헌정 질서를 지켜냈다"며 "그 원동력은 바로 4·19의 위대한 정신이었다"고 했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66년 전 불의에 맞섰던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12.3 불법 계엄을 막아낸 위대한 시민들의 용기를 절대로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헌정을 유린한 내란 세력과 정치검찰의 무소불위 권력의 잔재를 철저히 청산하겠다"며 "두 번 다시 권력이 국민 위에 군림하지 못하도록 흔들림 없는 민주주의를 굳건히 완성해 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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