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맛, 평가해줄분 찾아요"…미식대첩 소비자 평가단 모집

10명 이내로 SNS 홍보에도 참여…"경쟁력 갖춘 비건음식점 발굴"

전남 순천시는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제11회 순천미식대첩」을 앞두고, 소비자 블라인드 심사에 참여할 '소비자 평가단'을 4월 17일부터 5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비자 평가단은 총 10명 이내로 선발되며, 순천 음식과 여행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외국인의 경우 순천에 거주하며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면 신청할 수 있다.

순천시는 소비자 블라인드 심사에 참여할 '소비자 평가단'을 4월 17일부터 5월 1일까지 모집한다. 순천시 제공

순천시는 소비자 블라인드 심사에 참여할 '소비자 평가단'을 4월 17일부터 5월 1일까지 모집한다. 순천시 제공

또한, 평가단은 심사 종료와 수상업소 발표 이후, 활동 과정에서 촬영한 음식 사진 등을 활용해 SNS 홍보에도 참여하게 된다. 다만, 심사 내용은 비공개로 유지되며, 관련 게시물은 사전 협의를 거쳐야 한다.

평가단 지원은 순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며, SNS 운영자나 관련 활동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된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 시각에서 직접 평가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 있는 비건 음식점을 발굴하고, 치유도시 순천과 접목하는 미식 콘텐츠로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미식과 여행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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