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드림, 장애·비장애 예술가 작품 전시…장애 인식 개선 앞장

티켓 수익 전액 기부…장애인 직업훈련 지원에 사용

OCI그룹의 장애인표준사업장 OCI드림이 16일 오후 서울 소공동 '콜리그'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 자선행사 '다 함께 드림'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지현 OCI드림 대표(오른쪽)가 김은선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OCI

이지현 OCI드림 대표(오른쪽)가 김은선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OCI


올해로 3회째인 자선행사 '다 함께 드림'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에 대한 의미를 새기고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3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Art&Culture'를 주제로 장애인들이 주도한 작품 전시와 공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작가 7명의 작품이 전시됐다. 김주희·김진숙·박민주 작가는 OCI드림의 비전 슬로건 '함께할 때 우리는 더욱 강해집니다'를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선보였으며, 이와 함께 콜리그 공간을 회화 작품으로 소개했다.


이어 장애인 클래식 연주단 OCI드림앙상블은 최근 4명이 새롭게 합류해 총 11명으로 무대에 올랐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김 한과 215 사운드시스템의 초청 공연도 진행됐다.


이날 모인 행사 티켓 수익은 전액 장애인들의 사회적 자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기부처로는 장애인 문화예술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선정됐다.

이지현 OCI드림 대표는 "이번 자선행사를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OCI드림은 직무개발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보경 기자 j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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