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보건소가 다음 달 18일부터 50세 이상 군민 1만7200명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추진되는 것으로, 면역력이 저하된 중장년층에서 발병률이 높은 대상포진을 예방하고 합병증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예방접종을 통해 발병 위험과 통증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는 50세 이상 인구 분포와 의료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역 내 25개 의료기관을 위탁기관으로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백신 공급과 사전 준비를 마친 뒤 다음 달 18일부터 본격적인 접종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원 대상과 세부 접종 일정 등은 향후 보건소 홈페이지와 안내문을 통해 별도로 공지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위탁 의료기관을 선정했다"며 "대상자들이 적기에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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