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이달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년 장애인 작가들의 공모전 수상작으로 디자인한 굿즈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커뮤니티 하모니 플레어 콜드컵(710㎖) ▲SS 커뮤니티 러브 케셀 텀블러(355㎖) ▲커뮤니티 스텔라 시온 머그(355㎖) ▲스타벅스 모바일 카드다. 이 상품은 장애인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된 '스타벅스 그림 공모전'의 전년도 수상작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년 장애인 작가들의 공모전 수상작으로 디자인한 굿즈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대상 수상작인 정안나 작가의 '어떤 색이나 어떤 모양이나 괜찮아'는 서로 다른 색과 모양, 맛을 가진 야채와 과일을 통해 '다름은 부족함이 아닌 각자의 개성'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해당 작품은 '커뮤니티 하모니 플레어 콜드컵(710㎖)' 디자인으로 구현돼 다양한 개성이 어우러지는 조화를 표현했다. 정 작가는 "수박과 바나나, 양파와 오이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색과 맛을 낼 수 있는 것처럼 있는 모습 그대로 자기 자신과 모두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금상 수상작인 안소현 작가의 '여름맞이 러브'는 여름 야외 수영장에서 함께 즐기는 장애인의 모습을 러브 형태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SS 커뮤니티 러브 케셀 텀블러(355㎖)'로 출시된다. 또 다른 금상 수상작인 유경룡 작가의 '다름을 잇고 별빛을 향해 달린다'는 서로 다른 빛이 연결돼 새로운 별빛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통해 다양성이 만들어내는 가능성을 강조했다. 해당 작품은 '커뮤니티 스텔라 시온 머그(355㎖)'로 선보인다.
이번 굿즈는 전국 11개의 커뮤니티 스토어와 작가 작품이 전시되는 '과천DT점'을 포함해 서울, 경기, 광주, 부산, 대구 등 전국 56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구체적인 판매 매장은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스타벅스는 이번 굿즈의 판매 수량당 300원씩을 적립해 장애 인식 개선 관련 캠페인에 활용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2021년부터 매해 '스타벅스 그림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20일까지 공모전 참가 접수가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기존 청년은 물론 장애 아동, 청소년으로 대상이 확대됐다. 수상작은 오는 6월 발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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