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 예비후보, ‘남양주 5대 교통 신속·중점추진 실행 계획’ 발표

이원호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약속 파기 끝내고 실행으로 증명할 것”
9호선 적기 개통·수석대교 6차선 직결 등
교통 혁신 5대 과제 제시

더불어민주당 이원호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양주 5대 교통 신속·중점추진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원호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원호 예비후보 제공

이원호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원호 예비후보 제공


이 예비후보는 현 주광덕 남양주시장의 교통 행정을 무책임한 행정과 반복된 약속 파기로 규정했다. 이 예비후보는 "왕숙 신도시는 '선교통 후입주'를 약속했지만 현실은 9호선 지연과 수석대교 미해결로 점철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남양주 교통 문제는 예산이나 계획의 부재가 아니라 실행력 부재가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가 발표한 5대 교통 실행 계획은 ▲지하철 9호선 적기 개통 ▲수석대교 6차선 직결 ▲6호선 신내~덕소 연장 ▲8호선 별내~청학 연장 ▲덕소역 지하화 및 지상부 복합개발 등이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덕소역 지하화와 관련해 "철도로 나뉜 도시를 하나로 연결하고 지상부에는 상업·문화·휴식 공간을 조성해 남양주의 미래 랜드마크로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취임 즉시 '교통혁신 TF'를 구성해 100일 이내에 모든 사업의 실행 체계를 세울 방침이다. 또 1년 이내에 국가사업 반영 등 착수 기반을 마련하고 임기 내 착공이나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시민들은 그동안 결과 없는 약속에 속아왔다"며 "말이 아닌 성과로, 계획이 아닌 변화로 남양주 교통 문제를 이번에 끝내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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