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는 지역 융·복합 가전산업 제조기업의 산업재해 예방과 현장 중심 안전관리체계 정착을 위해 '안전워크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상공회의소 전경.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한 광주광역시 지역 주도형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조현장의 안전 체계 구축과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산업안전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 소재 융·복합 가전산업 관련 제조기업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 구축 의지를 갖고 근로자를 신규 채용했거나 채용 예정인 기업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안전플랫폼 구축 ▲안전시설·설비 개선 ▲안전진단·컨설팅 연계 ▲근로자 참여형 안전캠페인 ▲CEO 안전인식 개선 교육 등이다.
먼저, 안전플랫폼 구축 지원을 통해 사업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고, 이에 필요한 플랫폼 이용료를 기업당 최대 13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현장의 위험요인 개선을 위해 안전시설·설비 개선을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해 산업재해 예방과 작업환경 안전성을 강화하며, 안전보건공단과 연계한 안전진단·컨설팅을 통해 기업 맞춤형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근로자 참여형 안전캠페인과 CEO 대상 안전인식 개선 교육을 병행 추진해 현장 근로자와 경영진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전은영 광주상의 협력사업본부장은 "이번 안전워크업 사업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예방 중심 통합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지역 융·복합 가전산업 제조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안전플랫폼 도입과 시설 개선, 안전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제조 현장에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모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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