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과 동시에 진로 설계”… 동아대, 신입생 진로캠프 열어

실습·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 하단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눈길

신입생의 첫걸음부터 미래를 그린다.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소장 신용택)는 진로개발센터와 함께 '2026학년도 신입생 진로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최근 이틀간 아바니 센트럴 부산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신입생 55명이 참여해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고 향후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진로개발센터와 함께 '2026학년도 신입생 진로캠프'를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진로개발센터와 함께 '2026학년도 신입생 진로캠프'를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올해 캠프는 기존 강의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실습과 체험 중심으로 개편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자기이해·진로탐색·진로설계·진로준비·진로적응 등 '5대 진로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참여형 미션을 수행하며 능동적으로 진로를 설계했다.


특히 '리빙랩 프로젝트-하단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는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실제 생활권을 바탕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마케팅·도시재생·창업·공공정책 등을 접목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책임 의식도 함께 키웠다.


또 참가자들은 '모하나 노트(MOHANA NOTE)'를 활용해 캠프 기간의 경험을 기록하고 성찰하며, 이를 개인의 진로 자산으로 체계화하는 과정도 거쳤다.

조규판 진로개발센터 소장은 "대학은 스스로 길을 찾아가는 공간"이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체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준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소장은 "신입생들이 대학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진로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진로개발센터는 재학생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과 체계적인 진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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