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6년 1차 경상권 환자안전전담자 교류회 및 전담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환자안전센터는 환자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교육 홍보 및 지원 활동을 수행하는 의료기관이다. 현재 전국 10곳이 운영 중이며, 삼성창원병원은 경상권의 유일한 지역환자안전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삼성창원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 환자안전전담자 교류회 및 전담교육 행사단체 사진. [사진제공=삼성창원병원]
지난 14일 열린 행사는 지역 환자안전전담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상호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류회와 실무교육으로 구성됐다.
교류회에서는 경상권 의료기관 환자안전전담자 40여명이 참석해 조별 토의와 경험 공유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상호 유대감을 강화했다.
전문 교육 세션에서는 대한환자안전질향상간호사회(KoSQIN)의 전문가를 초청해 100여명의 환자안전전담자를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최애리 KoSQIN 정책이사(이화여대 목동병원)는 '엑셀과 IT를 활용한 지표관리의 실제'와 '의료기관에서의 FMEA(고장 유형 및 영향 분석) 활동 추진 전략'을, 김윤숙 KoSQIN 제1부회장(건국대학교병원)은 '환자안전 영역 지표관리 체계 운영과 모니터링, 분석 사례'와 '환자·보호자 참여를 통한 환자안전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교육은 수도권 중심의 전문 교육 기회를 지역으로 확대해 실무 역량 강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삼성창원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 장지용 센터장은 "이번 교류회와 전담교육 행사를 계기로 각 의료기관에서 활동하는 환자안전전담자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최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실무 교육을 활성화하여 경상권 의료기관의 환자안전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