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와 한복생활 유네스코 등재 추진단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복세계화재단은 다음 달 2일 오후 1시 경북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선비문화와 한복생활'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
한복생활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등재 추진단이 지자체와 협력해 마련한 첫 학술 행사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문화관광재단과 등재 추진단이 공동 주관한다.
김학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선비문화'를, 천진기 무형문화유산위원회 위원장이 '선비 복식문화의 콘텐츠화 방안'을 각각 발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송미경 전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이주영 동명대 교수, 조정국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총감독, 김사다함 한복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해 선비정신과 복식문화의 현대적 계승 방안을 논의한다.
한복생활은 2022년 7월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등재 추진단은 2030년 유네스코 등재를 목표로 서명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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