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대표 정병섭)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쿨루프(Cool Roof)'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에어부산은 지난 14일 부산 서구 남부민동 일대에서 쿨루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활동에는 진에어, 에어서울 임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여, 부산시자원봉사센터와 서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됐다.
에어부산·진에어·에어서울 임직원들이 부산 서구 남부민동 일대에서 진행된 '쿨루프'활동에 참여해 옥상에 차열 페인트를 도포하고 있다. 에어부산 제공
쿨루프는 건물 옥상에 차열 도료를 도포해 태양열 반사를 높이고 실내 온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방 부담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사업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옥상에 차열 페인트를 칠하며 주거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에어부산은 봉사활동과 함께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1000만원의 기부금도 전달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이 폭염으로부터 보호받고, 실질적인 생활 환경 개선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에어부산은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겨울에는 연탄 2만 장 기부를 비롯해 지역 복지관 푸드트럭 지원, 김해공항 인근 주민 대상 나눔 활동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왔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쿨루프 활동은 항공 3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에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진에어·에어서울 임직원들이 부산 서구 남부민동 일대에서 '쿨루프'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에어부산 제공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