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발명 16편 전국대회 참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심사 결과 발표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4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대전 대표로 출전할 16개 작품이 선정됐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14일 제38회 대전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작품에는 실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려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담겨 있다.


감전 사고 예방과 안정성을 강화한 '물 유입 방지 안전 플러그와 콘센트', '안전은 우리 손안에! 호신용 휴대폰 링홀더', 환경과 위생에 대한 관심을 기술적으로 설계한 '위생적인 친환경 캔따개'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작품은 문제 해결 과정, 작품 구현의 정교성, 기술적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 등 발명 교육의 핵심 역량을 발휘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 지역 학생들은 지난해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비롯한 주요 상을 수상하며 창의 역량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69편의 발명 작품이 출품됐으며, 작품 제작 계획서 심사, 특허 정보 검색 및 면담 심사, 발명 작품 제작·설명 심사 등을 거쳐 최종 97편을 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


올해 발명 우수학교에는 한밭초등학교가 선정됐으며, 수상 학생과 지도교사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5월 7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윤창호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은 "올해 심사에서는 발명 과정 전반에서 학생들의 탐구 역량과 기술적 완성도를 세심하게 살펴보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이를 창의적 발명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탐구 중심 창의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모석봉 기자 mos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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