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은 서부면 남당리 일원에 18홀 규모의 골프장 과 숙박시설 등을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약 112만㎡ 부지에 민간 자본 2500억 원을 투입해 중대형 18홀 골프장과 숙박시설 13개 동을 건립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사업주최인 군 소재 A 산업은 오는 2029년 골프장 등을 오는 2029년 조성하고, 9홀은 추후 증설할 계획이다.
홍성군은 현재 남당항 개발, 홍성 스카이타워, 서해안 관광도로 정비 등 서부권 해양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지만, 숙박 및 체험 기능의 부재로 인해 대부분의 방문이 '당일치기'에 그친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되어 왔다.
홍성군 서영준 주무관은 "이번 도시계획 변경은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의 마지막 단계로 향후 환경영향 평가와 개발행위 등 후속 조치를 거쳐 본격적인 착공만 남겨놓은 상태다"고 말했다.
A 산업 전무는" 홍성군이 관광산업이 발전 하기 위해서는 숙박 시설 등이 꼴 필요한 시점이다"며"서해안 최고의 명품 골프장을 조성해 체류형 관광지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