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9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심사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공천 경쟁 구도가 윤곽을 드러냈다.
전북도당 공관위는 9일 서류와 면접을 병행한 평가를 통해 후보자 적격 여부를 가렸다고 밝혔다.
심사 기준에는 도덕성, 정체성, 의정활동 수행 능력, 본선 경쟁력 등이 반영됐다.
광역의원 선거구는 모두 35곳으로 정리됐다. 이 가운데 12곳은 단수 추천으로, 23곳은 경선을 통해 후보를 가리는 방식이다.
기초의원 선거구는 총 68곳에서 경선이 진행된다. 선거구별로 최소 2명에서 최대 7명이 경쟁하는 구도가 형성됐다.
이번 심사에서는 청년 정치신인과 여성 정치신인 등 8명이 새롭게 이름을 올리며 인물 다양성도 일부 확대됐다.
경선 지역의 경우 권리당원 100% 투표 방식이 적용된다. 세부 일정과 진행 방식은 전북도당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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