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청소년수련관 운영법인인 광주CYA(회장 김상룡)는 최근 '2026 장성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주CYA 제공
장성군청소년수련관 운영법인인 광주 CYA(회장 김상룡)는 최근 광주시 북구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에 이어 '2026 장성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장성군으로부터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광주 CYA는 올해로 장성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활동 2년 차를 맞이했다.
올해는 작년 발대식 인원(12명)보다 약 2배 가까이 늘어난 총 21명의 단원이 위촉돼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번 감시단은 기존 활동 단원 7명과 신규 단원 14명으로 구성돼 조직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 CYA는 그동안 광주광역시 북구 및 광산구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장성군에서도 총 7회의 활동(연인원 72명 참여)을 통해 근로 권익 보호, 술·담배 판매 금지 계도, 청소년 고용 금지 및 시정 권고 등 총 105건의 활발한 감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올해 감시단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숙박업소 내 청소년 유해 행위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미성년자 숙박 금지 및 이성 혼숙 금지 규정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내 숙박업소 대상의 점검과 계도 활동을 강화해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유해 환경감시단 활동에는 장성읍 청년회가 지역 선배로서 청소년 보호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함에 따라, 민관 협력을 넘어 지역 세대 간의 결속을 통한 '현장 중심형' 지역사회 안전망이 더욱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룡 광주 CYA 회장은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 감시단의 규모와 열기가 작년보다 훨씬 뜨거워졌다"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며 실효성 있는 감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 CYA는 장성군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다함께돌봄센터(운암) 등을 수탁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청소년 전문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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