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지역 자원봉사의 중심 역할을 맡을 '울주군자원봉사센터'를 새롭게 건립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울주군은 이날 자원봉사센터 3층 강당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시·군의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울주군이 지역 자원봉사의 중심 역할을 맡을 '울주군자원봉사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있다. 울주군 제공
행사는 풍물패와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건립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시설 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
새로 문을 연 자원봉사센터는 총사업비 143억 5400만원이 투입돼 2024년 7월 착공, 올해 2월 준공됐다.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4650.83㎡ 규모로 조성됐으며 자원봉사 교육과 활동 지원, 다양한 사회단체 간 협업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설에는 자원봉사센터 사무실을 비롯해 울주군체육회 등 7개 유관기관·단체 사무실과 강당,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섰다.
울주군은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자원봉사 기능을 통합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새롭게 문을 연 자원봉사센터가 22만 울주군민의 따뜻한 마음을 잇는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자원봉사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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